얼룩커
2021/11/07
안녕하세요 박현안얼룩커님.
공감합니다.

(자연과 가까이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지 못합니다. 저는 이 점이 우리가 기후위기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이 말을 얼마전 아는 지인분께 똑같이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가구며 종이며 나무로 만들어진 이 많은 자연을 쓰면서도 자연이 망가져가고 있는걸 느끼지 못하는데 그 이유가 나무를 다른 나라에서 많이 가져오고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당장 내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여 경각심을 크게 못느끼는게  큰 것 같습니다.

저도 현안님 글을 읽으니 제가 실천 할 수 있는것은 동참 해야겠다고 또 한번 느껴졌습니다.

긴 글로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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