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고래
밥고래 · 큰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2021/11/10
I was dancer but now...
제 직업은 댄서입니다. 매력적인 직업이죠. 하지만 현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수술 후 회복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방십자인대완전파열' 몸을 다치니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All stop ! 분명 보람도 느끼고 매력있고 행복한 직업이지만 부상은 불가피합니다. 크고 작은 부상을 달고 살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은 무엇을 하고 살아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복귀하려면 최소 2년은 걸리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댄서라는 직업은 비추하기엔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원한다면 해보시기를..단 부상은 감안하시기를..
티
티키타
2021/11/11
답글: I was dancer but now...
경제/소비자+5 생활/사건사고+3
주변에 댄서 했던 친구가 있어서 간접적으로 많이 봤습니다. 진짜 부상이 많더라고요 ㅜ 얼른 쾌차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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