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7
동참할려고 노력중입니다~  ~^^
사실 저도 원래 살고있는곳은 대구이고
일때문에 나와있는곳은 포항입니다~
대구에서는 태풍 걱정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아주 옛날에 매미? 그때 물난리 난거 빼고는 그냥 
저랑 관계없는 일일줄 알았는데. 
여기 포항은...태풍도 태풍이지만(태풍때는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창문 부서지는줄 알고..)
그냥 비바람 치는 날도 허리가 꺽일만큼 바람이 
어마어마 하답니다..이게 바닷바람인가...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하늘이 어둡다 치면
바로 기상상태부터 알아보고있네요~~
요즘은 가끔씩 바다에 산책할때 쓰레기 줍기를 하고
있어요~티비에서 어떤분이 산책할때 집게로 쓰레기줍는게 엄청 인상적이었거든요
첨에는 그냥. 손으로 주우면서 산책했는데..
왜 집게를 이용하시는지 알았답니다..ㅋㅋㅋ
허리 뽀개져요 ㅋㅋㅋ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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