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진짜 악
2022/03/18
눈부신 경제발전을 통해 한국은 어마어마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죠.
이런 풍요 속에 사실 정말 풍요를 누리고, 진짜 부자라고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부자와 가난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어떤 유명 유튜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런 발전을 이룬 나라에서 아직도 가난하다면 '죄악'."이라고 말이죠
어떤 재테크광고에서는 이런 표현을 쓰더군요.
"돈벌기 관심없고 부자될 생각없으면... 스킵하고 그냥 고양이 재롱보고, 노는 영상이나 보러 나가"라고요..
이런 비아냥과 일방적 전제, 편협한 결론은 또 하나의 폭력이고 악이라고 생각지 않나요?
마치 중고등학생들의 학폭의 주도자가 왕따를 만들어내고 자신들이 최고라 생각하는 것이나
직장 따돌림을 하며 따돌림 당하고 있는 이들이 오히려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과 같지 않나요...
이런 풍요 속에 사실 정말 풍요를 누리고, 진짜 부자라고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부자와 가난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어떤 유명 유튜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런 발전을 이룬 나라에서 아직도 가난하다면 '죄악'."이라고 말이죠
어떤 재테크광고에서는 이런 표현을 쓰더군요.
"돈벌기 관심없고 부자될 생각없으면... 스킵하고 그냥 고양이 재롱보고, 노는 영상이나 보러 나가"라고요..
이런 비아냥과 일방적 전제, 편협한 결론은 또 하나의 폭력이고 악이라고 생각지 않나요?
마치 중고등학생들의 학폭의 주도자가 왕따를 만들어내고 자신들이 최고라 생각하는 것이나
직장 따돌림을 하며 따돌림 당하고 있는 이들이 오히려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과 같지 않나요...
노는거, 쉬는거, 먹는거 별 쓸모없는거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캠핑, 차박, 등산, 여행 죽어라 좋아합니다.
가만히 있지도 못해요~ 틈만 나면 산에 가고, 걸어다닙니다.
입맛은 까다롭죠~ 신선한 커피 아니면 안 마시고,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반찬 안먹습니다. 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