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눈치 보더니.."현대차도 중고차 판매" 대선 10일 만에 결론

인형곰
인형곰 · 생각과 의견을 함께해요
2022/03/18
이강준 기자 입력 2022. 03. 18. 10:04 수정 2022. 03. 18. 10:28 
https://auto.v.daum.net/v/20220318100408750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을 결정할 중고차판매업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원회 회의가 17일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이날 세종시 중기부 청사에서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사업 진출 문제를 비공개로 논의한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민간위원들은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문제와 관련한 결론을 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이날 서울 장안동 중고차 매매단지 모습. 2022.3.17/뉴스1

완성차를 제조하는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 '부적합'으로 결론을 지었기 때문이다. 현대차·기아는 물론 르노코리아·한국GM·쌍용차까지 환영하는 분위기다. 소비자들도 반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전날 '중고차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부적합하다는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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