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분명 따르겠지만 그 차이는 얼마나 빠르게 다시 일어나고 도전하냐 인것 같아요. 그 프랜차이즈로 대박을 친 백종원도 빚을 엄청나게 져서 낮 밤 안가리고 계속 일을 했고, 이상민도 사업에 실패해서 빚을 엄청나게 졌지만 바로 다시 일어나서 일을 시작했고요. 내가 실패를 한것은 운 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계속 가만히 있는건 노력하지 않는거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살짝에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가난한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자가 됐던 사람들은 실패를해도 금방 일어나 도전하는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한 '도전'은 절대 게으르거나 노력하지않거나 지혜롭지 못함을 뜻하는것은 아니였습니다.
서울 토박이로 사대문 안에 살던 저희 어머니는 15살에 한국전쟁을 경험하고, 피난 생활에서 처음으로 '독새끼'(닭새끼 =병아리)도 팔아보셨다고 해요. 제가 어렸을 때 판자촌 골목을 저와 함께 다니시면서 '저 사람들이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능력이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다. 봐라, 얼마나 집 안을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지.'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열린 문틈 사이로 좁지만 정돈된 작은 방들을 보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자수성가하여 저희 형제들을 아쉬움 없이 길러 주셨어요.
가난에는 이유가 있고, 부에도 이유가 있지만, 그것들은 사후약방문처럼 나중에 이유가 붙여지는 것들이라고 생각되요. 부를 이루는데 노력과 공부와 힘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를 잘 만나고 건강을 타고난 게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노력이고 공부이기 때문에 이것들이 최소한 조건이겠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다고, 단순화시키는 잘못을 범하지는 않는 겸손함과 지혜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토박이로 사대문 안에 살던 저희 어머니는 15살에 한국전쟁을 경험하고, 피난 생활에서 처음으로 '독새끼'(닭새끼 =병아리)도 팔아보셨다고 해요. 제가 어렸을 때 판자촌 골목을 저와 함께 다니시면서 '저 사람들이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능력이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다. 봐라, 얼마나 집 안을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지.'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열린 문틈 사이로 좁지만 정돈된 작은 방들을 보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자수성가하여 저희 형제들을 아쉬움 없이 길러 주셨어요.
가난에는 이유가 있고, 부에도 이유가 있지만, 그것들은 사후약방문처럼 나중에 이유가 붙여지는 것들이라고 생각되요. 부를 이루는데 노력과 공부와 힘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를 잘 만나고 건강을 타고난 게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노력이고 공부이기 때문에 이것들이 최소한 조건이겠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다고, 단순화시키는 잘못을 범하지는 않는 겸손함과 지혜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살짝에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가난한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자가 됐던 사람들은 실패를해도 금방 일어나 도전하는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한 '도전'은 절대 게으르거나 노력하지않거나 지혜롭지 못함을 뜻하는것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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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ook.so/posts/1RtJwdq
서울 토박이로 사대문 안에 살던 저희 어머니는 15살에 한국전쟁을 경험하고, 피난 생활에서 처음으로 '독새끼'(닭새끼 =병아리)도 팔아보셨다고 해요. 제가 어렸을 때 판자촌 골목을 저와 함께 다니시면서 '저 사람들이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능력이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다. 봐라, 얼마나 집 안을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지.'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열린 문틈 사이로 좁지만 정돈된 작은 방들을 보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자수성가하여 저희 형제들을 아쉬움 없이 길러 주셨어요.
가난에는 이유가 있고, 부에도 이유가 있지만, 그것들은 사후약방문처럼 나중에 이유가 붙여지는 것들이라고 생각되요. 부를 이루는데 노력과 공부와 힘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를 잘 만나고 건강을 타고난 게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노력이고 공부이기 때문에 이것들이 최소한 조건이겠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다고, 단순화시키는 잘못을 범하지는 않는 겸손함과 지혜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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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박이로 사대문 안에 살던 저희 어머니는 15살에 한국전쟁을 경험하고, 피난 생활에서 처음으로 '독새끼'(닭새끼 =병아리)도 팔아보셨다고 해요. 제가 어렸을 때 판자촌 골목을 저와 함께 다니시면서 '저 사람들이 부지런하지 못하거나 능력이 없어서 가난한 게 아니다. 봐라, 얼마나 집 안을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지.' 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열린 문틈 사이로 좁지만 정돈된 작은 방들을 보았던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자수성가하여 저희 형제들을 아쉬움 없이 길러 주셨어요.
가난에는 이유가 있고, 부에도 이유가 있지만, 그것들은 사후약방문처럼 나중에 이유가 붙여지는 것들이라고 생각되요. 부를 이루는데 노력과 공부와 힘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부모를 잘 만나고 건강을 타고난 게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노력이고 공부이기 때문에 이것들이 최소한 조건이겠지요.
가난한 사람들이 지혜롭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다고, 단순화시키는 잘못을 범하지는 않는 겸손함과 지혜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