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연두는 채식인 필수품이죠... 암튼 개 식용 금지 관련해서도 할 말이 많은데, "소, 돼지, 닭은 안 불쌍해? 개'만' 먹는 건 불공평하지." 하는 사람들 정말로 있어요. 그럼 하향평준화를 해서 모든 동물들을 다 같이 먹자! 이렇게 가자는 것인지... 결국 개 식용 금지 앞장서는 분들은 개'부터' 먹지 말자는 것인데, 이런 영양 과잉 시대에 굳이 개'까지' 먹어야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직까지 개 식용 금지를 명문화 안한 나라는 우리나라랑 베트남 뿐이라는데, 해외에서 개 식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논점이 아예 다를 수밖에요. 얼른 글로벌 스탠다드에 발 맞추면 좋겠습니다. 창피해요.
@심진택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리의 대상은 확대 되어왔습니다. 과거에는 흑인, 여성, 노예, 장애인, 아동, 빈민에게는 '정상인'과 같은 대우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이제 우리는 그것을 문화의 영역이 아니라 인권의 영역에서 판단합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민법개정안 예고가 함의하듯 이러한 권리의 영역이 점점 동물에게도 확대 적용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나라들의 각종이유로 동물을 잡던 '문화'는 우리가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졌던 노예제도 처럼 차츰 극복되어야할 영역은 아닐까요?
저는 식용 가축이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라서 라는 이유 중 하나는 반려동물로서 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봅니다.
동서고금 귀여운 동물 도축하는걸 꺼려하죠.
하지만 그게 부끄러울 것은 아니라 봅니다.
하나의 문화였고 관리를 하는 방안이 좋다 봅니다.
영국은 여우를 잡고 다른 나라는 말도 잡아먹습니다.
기타 다양한 나라들이 각종이유로 동물을 잡죠.
각자가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필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관리를 하는게 맞지, 무조건 그걸 반대한다는 듯 할 필욘 없다 생각합니다.
@심진택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리의 대상은 확대 되어왔습니다. 과거에는 흑인, 여성, 노예, 장애인, 아동, 빈민에게는 '정상인'과 같은 대우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이제 우리는 그것을 문화의 영역이 아니라 인권의 영역에서 판단합니다.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민법개정안 예고가 함의하듯 이러한 권리의 영역이 점점 동물에게도 확대 적용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양한 나라들의 각종이유로 동물을 잡던 '문화'는 우리가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졌던 노예제도 처럼 차츰 극복되어야할 영역은 아닐까요?
저는 식용 가축이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라서 라는 이유 중 하나는 반려동물로서 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봅니다.
동서고금 귀여운 동물 도축하는걸 꺼려하죠.
하지만 그게 부끄러울 것은 아니라 봅니다.
하나의 문화였고 관리를 하는 방안이 좋다 봅니다.
영국은 여우를 잡고 다른 나라는 말도 잡아먹습니다.
기타 다양한 나라들이 각종이유로 동물을 잡죠.
각자가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필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관리를 하는게 맞지, 무조건 그걸 반대한다는 듯 할 필욘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