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6/04
단순노동의 미학을 깨우치신 박현안님 반갑습니다
저도 아침 저녁 잡초 뽑을 때 아무 생각없이 반복되는 행위에 푹 빠질 때가 있어요
그런 마음상태를 좋은 글로 잘 표현해 주시니 역시 현안님... 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정말 풀 뽑기도 힘드네요 비가 안 오니까요  그 곳도 그런가요
단순노동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도 생각도 인생도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여행기는... 아직 끝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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