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 쓰고는 싶은 사람
2022/04/20
학년이 올라갔을 때 반에 장애학우가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차별은 하지 않되, 구별은 할 것 이다."
장애 학우를 차별하거나, 왕따 등으로 타인 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나 역시도 구별은 지을 것이니,
사람을 사람으로써 차별하는 일은 우리 반에서 없었으면 좋겠다 하셨던 말이
10년이 넘게 가슴 속 깊이 박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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