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24만...거리두기 완화를 보는 자영업자의 시선

홍녀사 · 거짓없는 '찐' 삶이 좋아요
2022/03/04
3년째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확진자는 어느덧 24만명을 넘어섰고 그 숫자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아마도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방역정책을 펼치고 있네요.
하루 몇백명만 돼도 난리를 치더니, 
지금은 오히려 확진자가 나와도 집에서 알아서 처리하라는 식...이거 뭐 거의 방치 아닙니까.
정권 말기라 그런가?
확진자는 24만명을 넘어서고 중증자도 늘고 죽는 사람도 그만큼 늘었다는데
정부는 오히려 거리두기 완화를 생각하고 있는 듯 하네요.
허..참...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기 힘들다고 아우성 칠 땐 어쩔 수 없다, 모두를 위해 희생해라 더니, 
이젠 자영업자도 살게 해 줘야 하니까 완화를 한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개뼉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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