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02
미혜님 마음이 제 맘 같네요
저도 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이제 2주 다되어 가는 멤버이지만  이곳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스스로 즐겼는데
얼룩소의 방식들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네요.. 
여러 사람이 아무런 연고없이 모인 곳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처음에 쓴 글들은 좋아요 3개를 받지 못하곤 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지인들에게 가입을 권유하고 자신의 글에 좋아요를 달아달라고 했다는 글을 보았을 때
참 묘한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글을 써본적도 없고 평소 신문의 기사를 관심있게 보지도 않는 저는 이 시스템에서 열등생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고  공감가는 글에 답글을 달면서 이 곳을 즐겼습니다.
다행히 이 얼룩소는 글을 잘 쓰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사람들과 소통을 잘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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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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