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13
국회의원의 지적능력을 논하는 건 불필요 할듯하고
사람이 어떤 상황이나 생각에 매몰되면 저렇게 까지
말을 하고 행동 할수 있구나 하는 걸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논쟁꺼리가 필요해서인지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인지는
정말 믿을수 없는 말이 흔해져 버린 요즘은 귀를 자꾸 의심합니다.
쓴웃음이 계속 나면서도 답답한 가슴은 누구에게 책임을 묻나요?

일반 국민이 정치라는 영역의 이해를 얼만큼 해야 하는지는
각자 판단하더라도 그 어떤 모습의 경쟁도 이렇게 까지 해도
멈추게 할 방법이란 것이 없는가 싶으면 씁쓸합니다.

잘못을 지적해도 한번 뱉은말이 어떤 의미인지를 곱씹어 보기는커녕
오히려 목청을 높여서 상대방을 제압? 하려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떨어질 정내미도 없지만 정말 꼴도 보기 싫습니다.

왜 늘 부끄러움은 국민에게 다 떠넘기나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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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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