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jae
Hyojae · 일상을 기록합니다.
2022/08/14
21세기 초강대국에 가까워지면서 중국이 두려운 존재가 돼 간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경제와 기술수준으로 과연 존경을 받을 수 있을까요.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하나로 저 호들갑을 떨며 대만의 목을 죄고 있는 나라를 어느 국가가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존경심이 생기는 데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먼저 신뢰가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인근의 국가들에 영토분쟁을 수시로 일으키고, 바다에서는 불법 조업을 끊임없이 자행하는데도 중국 당국의 태도를 보면 오히려 불법 조업을 권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남의 문화와 역사를 폄하하고 왜곡하며, 자주적인 군사 보강마저 제제하고 참견합니다. 
저작권의 문제는 어떤가요. 
최근 한류제한으로 중국에서 왜곡되어 재생산되는 콘텐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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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바가지에서 줄줄 새어 나오는 이런 저런 기억. 그리고,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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