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정의라고 생각한다고합니다. 진짜 정의와는 관련 없이요.
공무원 명수 늘리겠다는 공약을 건 정치인은 공시생들이 뽑는 것 처럼요.
하지만 공무원 정원은 결국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 공약이 현실화되면
다음 년도 공무원 정원을 줄여야되는게 현실이기도 하죠.
줄어든 공무원 정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사람들에게 이걸 정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무엇이 진짜 정의일까요?

 예전에 '부의 인문학'이라는 도서를 읽고나서 경제적 무지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아름다운 것들을 가르키는 것들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정부의 지출 증대(복지 정책)는 결국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여 물가 상승을 가져온다는 아주 명쾌한 진리를 말입니다. 결국 부메랑이 되어 피해는 국민들이 보게되는 것이지요.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