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얼룩소 모바일앱 출시^^ 너무나 기쁩니다.
특히 애플과 구글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신 개발팀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제가 볼때 가장 확 다가오는 기능적인 차이는 바로 푸시기능이 들어갔다는 점이에요.
뭔가 내가 쓴글에 변화가 생길때 바로 알수 있는 푸시기능을 통해 뭔가 더 실시간으로 소통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
저에게 있어서 앱으로의 변화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하단의 탭바 메뉴들을 선택할때 느끼는 진동입니다.
흔히 모바일앱의 메뉴들은 터치를 해도 밋밋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앱으로 바뀌면서 저 메뉴들을 누를때마다 미묘한 진동들이 느껴지면서 아..내가 뭔가 피드백을 받고 있구나라는 ...
아이폰 앱 개발을 하다 현재 육아휴직후 복직했습니다.
아이셋 아빠이며, 앱,글쓰기,독서에 관심이 많아요.^^
전혀 몰랐었는데, 글을 읽고 얼룩소앱을 실행해 보니 진짜 미세한 떨림이 있네요. ㅎㅎ
전혀 몰랐었는데, 글을 읽고 얼룩소앱을 실행해 보니 진짜 미세한 떨림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