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대장동 블루스 - 이재명은 한다며? by 김효임골롬바

alookso콘텐츠 · 콘텐츠팀

2021/10/19

선거인단은 신청만 하면 투표권을 준다. 정치에 관심이 많고, 지지하는 후보가 있고, 대체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선거인단으로 들어온다. 수면 아래에서, 민주당은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핵심 당직을 맡은 한 재선의원은 이렇게 말했다. “선거를 해본 사람들은 다 뒤로 자빠질 일이다. 한쪽이 60%가 넘는다는 건, 상대 후보한테 ‘너는 진짜 아니야 완전히 아웃이야’ 이럴 때나 나오는 숫자다.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그렇게 압승을 했지만, 60% 넘는 사람 얼마나 되는지 세봐라. 60%라는 건 그런 숫자다.”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서울 49석 중 41석을 이겼다. 이만한 압승을 거둔 선거에서도, 이번에 이낙연 전 대표가 얻은 62%보다 더 받은 후보는 서울에 세 명밖에 없다(박용진 64%, 박주민 64%, 우원식 63%).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선 내내 53% 수준의 득표력을 유지한 안정적 1위였다. 그는 후보로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에, 해...

김효임골롬바 · 해외에 사는 교포 입니다.

2021/10/20

답글: 대장동 블루스 - 이재명은 한다며?

한국정치+1

더민주당의 2022년 대선에 임하는 자세는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대통령이 너무 착하시다. 절차를 아주 증시한다. —-이재명 후보라면 판단이 달랐을것이다.” 이것이 더민주당 대표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할 말입니까? 원칙과 절차는 민주주의 국가의 기본 아닙니까?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만행은 모든사람들이 알고 있죠.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가 파면 되기를 바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 아닙니까? 절차와 원칙을 무시하면 민주주의는 서서히 무너진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송영길 더민주당 대표가 원하는 대통령은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는 독재자 입니까? 진정 더민주당의 당대표는 박정희, 전두환 시대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정권재창출, 정권장기 집권이 귀하를 국회로 선출한 시민들의 인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