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막내동생의 하소연(ft. 어린이날)
2023/05/04
나는 거의 삼촌 뻘이라고 할수 있는 15살 차이의 막내동생이 있다. 직접들은 사실은 아니고 엄마에게 들은 웃픈사연이 있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어린이 날이 다가와서 동생이 선물을 기대하고 엄마에게 "엄마 어린이 날인데 선물 사주면 안되" 라고 물어보았는데 우리 동생은 이제 어린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중학교 1학년이다.
ㅋㅋ
물론 정신적으로는 어리긴 하지만 중학교 1학년은 어린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엄마가 너는 이제 어린이가 아닌데 어린이날 선물을 받는 건 아닌거 같은데 하고 답변을 하니 동생이 하는 말이" 엄마 나 아직 2차성징이 안왔는데 어린이 아니야?"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한 것이다.
이걸 듣고 온가족이 어이가 없어서 빵 터졌다고 한다. 참 어릴때 부터 봐서 너무 귀여운 동생인데 언제 이렇게 커서 중학...
ㅋㅋ
물론 정신적으로는 어리긴 하지만 중학교 1학년은 어린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엄마가 너는 이제 어린이가 아닌데 어린이날 선물을 받는 건 아닌거 같은데 하고 답변을 하니 동생이 하는 말이" 엄마 나 아직 2차성징이 안왔는데 어린이 아니야?"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한 것이다.
이걸 듣고 온가족이 어이가 없어서 빵 터졌다고 한다. 참 어릴때 부터 봐서 너무 귀여운 동생인데 언제 이렇게 커서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