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옆에 오래 있을 사람, 배우자

장서방
장서방 · 방사선사,블로그포스팅,이모티콘마케팅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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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였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는 날로서 화목한 가정을 잘 꾸려 나가자는 취지로 나라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5월 21일 날이 '부부의 날'로 정해진 데는 이유가 있다.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으로 의미가 있다.

결혼이라는 인생에 있어서 큰 관문을 접어 들게 되면서 어찌 보면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혼자가 아닌 동반자와 같이 하는 삶이라든지 둘이 아닌 하나의 삶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몇 년 동안 연애를 깊게 했다고 해서 상대방을 100% 다 안다고 하면 결혼하고 나서 크게 후회할 수가 있다. 착각의 늪에 쉽게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얼마나 연애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의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가정을 꾸려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그래서 많은 대화소통은 항상 필수이다.

네이버 블로그 출처 자체 수정


결혼하고 나서 한 번도 안 싸웠다는 부부의 말은 나는 믿지 않는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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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임상에서 16년째 재직중인 방사선사으로서 의료전문직으로 활동중 본업을 떠나서 다른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 연봉에 의지하지 않고 점차 여러가지 수단의 파이프라인을 마련하는 방법을 연구중. 금전의 노예에서 벗어나서 경제자유인이 되려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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