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마🤔
분명히 일주일 내 장마라곤 했는데...
며칠간 낮시간에는 뜨거운 뙤악볕..
밤에는 미친듯이 비가 오고..
자다 깰 정도로 천둥번개소리가 나고ㅋ
장마라면 쉬지않고 계속 오는 비를 생각했는데.
오늘도 점심시간 좀 넘어 폭우가 쏟아지고
저녁쯤 되니 또 잠잠하고, 지금 또 오는듯하다
수상한 장마다.
어쨌든 비가 오고나면 더운 열기는
비교적 가라앉으니 그건 좋다.
나는 빗소리 듣는게 참 좋다.
비에 대한 추억이 떠오른다.
어린시절, 초딩때인듯.. 장마철에 하늘에 구멍이 난듯
비가 내릴 때면 집 앞 처마 밑에서 남동생과
1분동안 팔을 뻗어 비를 얼마나 맞는지
재미로 실험해보았던 기억. 소소한 추억인듯 하다.
오늘 하원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한명씩 집으로 옮겨주려고 첫째를 먼저 차에서 내려
데려가려니 갑자기 첫째가 울먹이며
다소미~~~~다소미...
며칠간 낮시간에는 뜨거운 뙤악볕..
밤에는 미친듯이 비가 오고..
자다 깰 정도로 천둥번개소리가 나고ㅋ
장마라면 쉬지않고 계속 오는 비를 생각했는데.
오늘도 점심시간 좀 넘어 폭우가 쏟아지고
저녁쯤 되니 또 잠잠하고, 지금 또 오는듯하다
수상한 장마다.
어쨌든 비가 오고나면 더운 열기는
비교적 가라앉으니 그건 좋다.
나는 빗소리 듣는게 참 좋다.
비에 대한 추억이 떠오른다.
어린시절, 초딩때인듯.. 장마철에 하늘에 구멍이 난듯
비가 내릴 때면 집 앞 처마 밑에서 남동생과
1분동안 팔을 뻗어 비를 얼마나 맞는지
재미로 실험해보았던 기억. 소소한 추억인듯 하다.
오늘 하원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한명씩 집으로 옮겨주려고 첫째를 먼저 차에서 내려
데려가려니 갑자기 첫째가 울먹이며
다소미~~~~다소미...
@해수니 맞습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덩치는 컸지만 여전히 귀요미 동생입니다.
두아이들이 서로 챙기는 이야기를 들으니
어렸을때 너희들 모습이 생각난다.
동생을 빵집에 빵사러 보내면 슈크림빵을
덤으로 주었는데 누나 껏 까지 꼭 챙겨온
착한 동생! 안주면 끝까지 누나것도 줘야 한다고
우겨서 사이좋게 나눠먹던 모습이 떠 오른다.
아름다운 형제 자매들입니다.
두아이들이 서로 챙기는 이야기를 들으니
어렸을때 너희들 모습이 생각난다.
동생을 빵집에 빵사러 보내면 슈크림빵을
덤으로 주었는데 누나 껏 까지 꼭 챙겨온
착한 동생! 안주면 끝까지 누나것도 줘야 한다고
우겨서 사이좋게 나눠먹던 모습이 떠 오른다.
아름다운 형제 자매들입니다.
@해수니 맞습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덩치는 컸지만 여전히 귀요미 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