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를 잡기 위해 마크 저커버그가 새로운 텍스트 기반의 SNS 스레드를 출시하였습니다.
현재 1억명이라는 가입자를 유치하여서 해외에서는 큰 유행을 타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트위터는 스레드 출시 이후 약 5% 트래픽이 감소하여 트위터를 떠나 스레드를 대중들이 사용하게 되는것이 아닌지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트위터는 영향력이 굉장히 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사건이 터지거나 주요한 이슈가 나오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트위터를 키게 됩니다. 트위터를 통해 이슈의 전말을 알게 되고 해당 이슈에 대한 의견들을 다양하게 모니터링 하게 되죠.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은 이슈가 터지면 바로 네이버 플랫폼 앱을 키게 됩니다. 네이버를 켜서 주요 키워드를 검색하면 관련된 기사가 나오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