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세차게 부는 오후

정성락 · 서울에 사는 건강한 남성입니다.
2021/11/30
한바탕 비가 내리고 추워지려나 바람이 엄청 불어대네요.
오늘은 어떻게들 보내셨나요?
11월의 마지막 날을 추위와 함께 보내고 집에 들어들 가시고 계시겠죠.
저도 오늘 출근했다가 옷깃을 여민체로 퇴근했어요.
으래 당연시 되는 겨울 날씨이기는 하지만, 오늘같이 더 추운날에는 
날씨 변화에 민감해 지내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우리로 인해 자연들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안해 집니다.
일회용품 줄이고,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게  좋겠지요.
우리나라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으니 걸맞는 일상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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