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2
살구꽃님 안녕하세요? ^^
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인간쓰레기 라는 글자는 누가 썼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동네 주민 중에 누군가가 쓰셨겠죠? 저렇게 몰상식하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 사람에 대한 분노가 인간쓰레기라는 글자를 쓰는 행동으로 이어졌나봅니다. 예전에는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돈을 지불하고 스티커를 사야하는 것이 이상했죠. 그냥 무조건 버렸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처음에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 되었을 때 제대로 정착되기까지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무단 투기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지금은 대부분 다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리고 분리수거도 잘 해서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사진을 보니 아직도 있나봅니다. 우리 모두 시민의식이 잘 성장하면 좋을 것 같아...
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ㅠㅠ
인간쓰레기 라는 글자는 누가 썼을까요? 궁금해지네요.
동네 주민 중에 누군가가 쓰셨겠죠? 저렇게 몰상식하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 사람에 대한 분노가 인간쓰레기라는 글자를 쓰는 행동으로 이어졌나봅니다. 예전에는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거나 돈을 지불하고 스티커를 사야하는 것이 이상했죠. 그냥 무조건 버렸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처음에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 되었을 때 제대로 정착되기까지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무단 투기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지금은 대부분 다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리고 분리수거도 잘 해서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사진을 보니 아직도 있나봅니다. 우리 모두 시민의식이 잘 성장하면 좋을 것 같아...
용순별곡님, 오늘 날씨 정말 봄이 맞나 싶어요. 공기도 뿌옇고~ 저 쓰레기 버린 사람 양심같아요. 저거 버릴 때, 자기가 버려지는 것 같지 않았으니 저리 버렸겠죠? 저 글을 쓴 사람의 화딱지나는 표정이 그대로 보이네요. ㅜ
저렇게 버린 거 나중에 구에서 또 미화분들이 다 치워준답니다. 그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
용순별곡님, 오늘 날씨 정말 봄이 맞나 싶어요. 공기도 뿌옇고~ 저 쓰레기 버린 사람 양심같아요. 저거 버릴 때, 자기가 버려지는 것 같지 않았으니 저리 버렸겠죠? 저 글을 쓴 사람의 화딱지나는 표정이 그대로 보이네요. ㅜ
저렇게 버린 거 나중에 구에서 또 미화분들이 다 치워준답니다. 그걸 이용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