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정치행위 '닥터 천 명 양병설'...尹 의협 결사반대 무릅쓰고 관철시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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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16
☞ 20여년간 요지부동한 의대 정원 3,058명 지각변동 일어나
☞ "의대 정원 확대 대통령이 발표...'천 명 상회 파격 규모' 가능"
☞ 이례적 수치의 증원이 이뤄질 거라는데 무게 실려
☞ 이슈는 이슈로 덮는 무모한 정치행위란 지적도
[사진=YTN]
한국의 의대정원은 19년전부터 강산(江山)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해왔지만 요지부동 변치 않았다. 변한단 사실 말고는 변치 않는게 없는게 냉혹한 세상섭리다. 하지만 이런 섭리를 정면으로 거스르며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는 20년 가까운 기간동안 의대정원만은 철옹성 고래심줄 같았단 말이다. 의과대학 정원 3,058명은 19년 동안 단 한 명도 늘지 않았다. 케이큐뉴스 관련기사 참조바람.  http://cms.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722

그런데 무려 19년 만에 의대 정원을 파격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 애초 예상했던 5백 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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