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원 
너무 춥고, 너무 더운 계절만 피하면 계절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짐을 바리바리 챙기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지만요. ㅎㅎ
도전 해보셔요?!!!!!^^

@나(박선희)철여  
추억도 떠올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읽으셨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
대구도 비가 오나요?!! 
마음만은 화사한 하루 되셔요^^

@빅맥쎄트 
차마 쓰지는 못했지만 ;;;너무 멀어서 두 번 다시 안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네^^ 지금은 딸들보다 남동생이 가장 부모님을 챙기더라고요. 참회하는 마음인가 싶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 
삼겹살에 미나리는 ㅜㅜ 소주를 부릅니다. ^_^ 

@수지 
감사합니다. ^^ 캠핑이 어르신들께는 많이 불편하긴 한데 부모님이 너무 즐거워하셨어요. ^^ 건강하게 지낸다는 약속을 지킴 또 데려가야죠^^
핑꾸색 저 아닙니다. ㅎㅎㅎ 가장 아래쪽 운덩화가 저입니다. ^^
얼굴 공개할 인물은 못되어 ㅎ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셔요 수지님^_^ 

@50대 가장 
대가족 캠핑은 저도 첨이라 ㅎ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마냥 즐겁기 보다 항상 아련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한 복잡한 감정들이 느껴지더라고요. ^^ 
따뜻한 덕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님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돌고래 
저도 가끔 문명엔 좀 뒤떨어지더라도 지금처럼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상이 아닌 단순하고 날 것 같았던 그 시대에 살았어도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똑순이 
아하!! 똑순이님이 삼겹살을 좋아하시죠?!! ^^ 
전남까지 캠핑을 함 갈까요?!! 흐흐
부모님께서 즐거워하셔서 다행이었어요^^ 
퇴근하셨나요? 
피곤하신데 푹 쉬시길 바랍니다!!^_^ 

@행복에너지 
당연합니다. 고기는 저 양의 10배 정도는 되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밖에서 먹음 다 맛있는 듯^_^ 
네^^ 이제 말도 잘 하고 잘 노는 모습 보면 뿌듯하더라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JACK alooker 
합천에 깨가 유명..할까요?!! ㅎㅎ 
깨가 쏟아지는 글 고소하게 잘 맛 보셨나요?!!^_^ 
여긴 부슬비가 소리도 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잭님 좋은 하루 보내셔요^^

@최서우 
서우님 ㅜㅜ 제 글에 부모님 생각이 나셔서 괜히 맘 아프게 해드린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ㅜㅜ 
살아계시는 동안 서우님도 최선을 다 했을거여요. ^^ 
저도 남은 시간은 후회없이 잘 보내보려 노력 중입니다. ^-^

소소한 가족나들이 이야기 참 좋습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이렇게 가족여행 제대로 못한게 가슴이 아픕니다. 두분다 너무나 이른나이에 돌아가셔서 효도할 기회를 안주시었네요.

@청자몽 
이렇게 정리? 글로 남겨놓으니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딱히 인스타를 하는 것도 아니라 사진만 찍어놓고 잊어버리면 아쉽잖아요. ^^ 
얼른 주무셔요. 저도 무거운 눈꺼풀을 이기며 겨우 끝마쳤어요. ㅎㅎ 
비가 여태 내려요. 쌀쌀하고요. 
따뜻하게 푹 주무셔요^_^ 
굿나잇!!!!^^

아닝.. 이런! 캠핑스토리를 써주신거군요. 잘 봤어요.
고생했어요 ^^*. 여행기 쓰는게 더 귀찮던데.. 저는 안 쓰고 정리 안한 여행 사진이 몇천장이에요. ㅎㅎ.

어질어질해요. 자야지. 자야되는데, 새콤이가 간간히 기침해서 신경쓰이네요. 더웠다가 비오고 추워져서. 날씨가 아주 그러네요. 그쵸?

잘 자요.

@story 
네^^ 아버지와 남동생이 아슬아슬한 타이밍이 있긴 했는데 끝까지 평화롭게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너무 오랜만이라 마스크한 프로필 사진만 봐도 막 아는 척 하고 싶더라고요. ^_^
잘 지내고 계시죠?!! 바쁜 건 좋은 거니까!!! 자주 안 들어오셔도 괜찮습니다. ㅎ
피곤하신 건 걱정이네요. ㅜ 
일 끝나면 푹 좀 쉬시고 건강 챙기셔요!! ^_^ 
또 오세요^^

@콩사탕나무 
친정 식구들과의 모임이라 조금 더 애틋하셨겠어요.
어릴적 추억도 많이 회상하셨을테고 만감이 교차 하셨겠어요^^
멋진시간 보내고 오셨네요^~^v

저는 좀 바쁘고 피곤하고 그래서 자주 못 들어왔네요^^
그래도 콩사탕님 있어서 반갑고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네요.
편하게 올수 있으니ㅋㅋ
늘건강하세요^^

@콩사탕나무 님~안녕하세요^^
부모님 모시고 다녀 오셔서 정말 잘 한 일이다 생각이 드네요.
낮부터 상추에 삼겹살 싸서 먹고 싶다 생각 했느데 사진보고 입에 침이 줄줄 흐릅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셔서 다음 캠핑때도 함께 하시며 좋겠습니다^^

요즘사람은 잘모르는 옛날이야기들 감성돋아요 아빠한테 가끔들으면 그시절만의 감성이 있더라구요 가끔은 그런시대에 살았으면하는..ㅋㅋ 가족들이랑 화목한모습 보기좋아요 쭉 행복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