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자의 덕목 - 절제
나는 세상을 살아가며 도덕적인 인간으로 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다.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좋은 습관은 도덕적인 모습으로 살길 바라게 된다. 옳은 일을 하고 싶어 하지만 그것을 고민하는 사이 다른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도덕적인 삶은 살아갈수록 지키는 것이 어려워짐을 느낀다.
살아가는 날이 많아질수록 접할 수 있는 물질적인 것 또는 비물질적인 것에 대해 욕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집 안, 방 안, 옷 장 등등 집 안 곳곳을 보며 느낀다.
언제 저 물건들이 있게 됐지?
왜 아직까지 있는 건지?
사용하지 않는데도 있구나?
양은 많은데 정작 사용하는 게 얼마 없다.
사재기를 하더라도 물건에 책임감을 갖자는 생각도 한다.
욕심이었다.
내가 편리하기 위해 여러 개를 사놓기도 하고
단순히 일회성 용도의 가치로만 사고 방치되거나
나의 할 일에 오히려 신경이 쓰이고 방해가 되는 것이다.
또 음식을 먹을 때도 너무 과하게 많이 먹는다.
음식을 남기기 싫어서 다 먹는데 양이 너무 많았다면 소화가 되지 않아 할 일을 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