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라면하면  처음에는 삼양라면 이죠. 햄이 비쌌던 시절 얼큰한 햄맛 국물의 삼양라면은 정말 최고 였어요. 다음은 바로 안성탕면 처음 출시 했을때 정말 새로운 맛이어서 참 좋았어요.... 옛날 제가 고등학교시절에는  안성탕면의 인기가 높았어요. 고등학교 앞에서는 모두가 가격도 싸고  맛있는 안성탕면 끊인 라면을 사먹곤 했죠 그이후에  신라면이 점점더 맛있어 지면서 신라면으로 갈아탔어요.... 저는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야 하면서 즐겨 먹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모르지만 신라면 맛이 없어지면서 진라면이 맛있어 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라면 매운맛을 라면중에 가장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너무 늦은밤에  야식이 땡길때는 바로 부담스러운 진라면 매운맛 보다는 진라면 순한 맛을  자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