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재계 빅마우스 압박에 연준 ‘6월 금리인하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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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고금리 부작용에 불만 여론 고조, 민주당·경제계 금리 인하 압박 강도 높여

[사진=뉴시스]
글로벌 빅마우스로 평가되는 미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인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미국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입김이 미국 정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이른 시기에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금리인하 단행 시기는 오는 6월이다.
 
사면초가 美 연준…일반 국민부터 정·재계 빅마우스까지 “금리 인하” 한 목소리
 
연초 금리 인하 정책을 시사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이 또 다시 금리를 동결하며 지난해 7월 22년 만의 최고치로 올린 금리를 다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20일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이번까지 5회 연속 동결이다.
 
연준은 이날 발표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아직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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