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사건과 플러팅 권력
주호민 사건을 보니까 윤석열이 당선해서 사법부를 보수 대법관들로 재구성하는 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강해진다. 이 사건은 단순히 시대를 지나치게 앞서간 악법(정서적 아동학대법)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약자 집단를 점지한 후 무소불위의 권력을 부여하는 PC노선의 모순을 드러낸다.
솔직히 서이초 사건에서 가련한 어린 여교사가 자살하고 나니까 그제야 정체성정치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는 세태를 개탄했다. 작년부터 이슈가 되는 갈등은 교사-특히 젊은 여교사들을 미성년자와 학부모가 박해하는 사건들이었지만, 문재인 정권 때부터 젊은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절대적인 사법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고 있었다. 여론 환기가 깊은 고찰에 의해 이끌어지는 게 아니라 어느쪽에 동정하기 쉬운가로 결정나는 게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박지호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군인이나 젊은 남자는 세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을 뿐이지 실상은 힘없는 경우가 많다.
유투브 핫클립 영상 중에 나경원이 이회창의 천거를 받고 정계에 입문할 때 김영삼과 김종필이 나경원에게 일종의 캣콜링, 성희롱을 하는 장면이 있다. 나 포함 절대다수 젊은 남자들은 그런 걸 보고 역겨워한다. 그럼에도 20대에 가까울수록 반페미 정서가 강한 건 현행 사법질서가 위계, 위협에 의한 간음을 막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여자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여자는 그 사법적 우위를 남용하지야 않지만, 성 관련 판례...
솔직히 서이초 사건에서 가련한 어린 여교사가 자살하고 나니까 그제야 정체성정치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는 세태를 개탄했다. 작년부터 이슈가 되는 갈등은 교사-특히 젊은 여교사들을 미성년자와 학부모가 박해하는 사건들이었지만, 문재인 정권 때부터 젊은 여자가 남자에 대해 절대적인 사법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고 있었다. 여론 환기가 깊은 고찰에 의해 이끌어지는 게 아니라 어느쪽에 동정하기 쉬운가로 결정나는 게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박지호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군인이나 젊은 남자는 세 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을 뿐이지 실상은 힘없는 경우가 많다.
유투브 핫클립 영상 중에 나경원이 이회창의 천거를 받고 정계에 입문할 때 김영삼과 김종필이 나경원에게 일종의 캣콜링, 성희롱을 하는 장면이 있다. 나 포함 절대다수 젊은 남자들은 그런 걸 보고 역겨워한다. 그럼에도 20대에 가까울수록 반페미 정서가 강한 건 현행 사법질서가 위계, 위협에 의한 간음을 막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여자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여자는 그 사법적 우위를 남용하지야 않지만, 성 관련 판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