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2/21
장영자를 보니까 이런 말이 떠올랐어요.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희대의 사기꾼으로 불리는 장영자의 사기 수법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지는 수준이더라구요. 장영자가 남편 이철희를 앞세우면서 사기를 쳤는데 진짜 상상하기 힘든 수준이었죠.

장영자가 고위층 관계자를 상대로 돈을 뜯어내는 행각을 벌이면서 국민들을 놀라게 만들었지요. 가진 것이 별로 없는 장영자의 행각은 큰 충격이었죠. 장영자가 어떻게 고위층 관계자에게 접근을 하여 돈을 뜯어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가 처벌을 받게 되었죠.

장영자는 교도소 출소 이후에는 사기를 치지 않고 평범하게 잘 지낼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건 저의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었어요. 범죄자의 습성은 어딜가도 살아있다고 하잖아요. 장영자는 또 한번 수백억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6
팔로잉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