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27
안녕하세요. 북메니악님.

저는 이런 훌륭한분이 계셨다는 걸 돌아가시고난 후나 알게되네요.

올려주신 글들로 잠깐만 뵈어도 정말 멋진 사고를 하시는 분이셨네요.


“나의 동력은 지적 호기심, 제 머리로 끊임없이 생각할 때 1초 전의 나와 1초 후의 나는 달라집니다.”

다른 인터뷰 글들도 멋지지만 이 말씀 정말 멋집니다.

저는 제가 그렇게 살고 싶다는 걸 이제야 느끼거든요. 아는 것이 힘이고 알아가고 생각하고 배우는 삶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이요.

저는 저희 아이들이 저 마지막 말 처럼 생각하고 그것을 즐겁게 느끼며 살아가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늘 바라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와 닿는 멋진 말씀이네요.

이제야 알게되었지만 다른 글들 찾아보고 싶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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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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