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저도 독서를 정말 안하고 살았었는데요. 회사에서 한 달에 한 권씩 책 구매 비용을 지원해주는 복지가 생기면서, 하나 둘 사 모으던 것을 계기로 책을 읽게 되었어요.
책을 사고 나서 바로 읽지는 않았는데요. 한 반년 쯤 지나고 책이 쌓이기 시작하니까 자연스럽게 한 권씩 꺼내서 읽게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매 달 무슨 책을 살지 찾아보고, 또 책이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환경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다독하시는 분들 얘길 들어보면, 일단 끌리면 사고 본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책을 사고 나서 바로 읽지는 않았는데요. 한 반년 쯤 지나고 책이 쌓이기 시작하니까 자연스럽게 한 권씩 꺼내서 읽게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매 달 무슨 책을 살지 찾아보고, 또 책이 계속해서 눈에 보이는 환경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다독하시는 분들 얘길 들어보면, 일단 끌리면 사고 본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저에겐 매달 책을 고르는 과정이 크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에는 베스트 셀러 / 스테디 셀러 중에 입맛에 맞는 것들을 고르는 정도였지만, 어느 정도 지나다 보니 찾아야 되기 시작하더라구요ㅎㅎ
회사 복지를 이용하지 않으면 아깝다는 생각에 시작한 일이지만, 리뷰들과 추천사를 찾아보고 책 커뮤니티들도 기웃거려보고 했던 능동적인 경험이 결국 책에 대한 궁금증과 읽어야겠다는 일종의 책임감(?)을 키운 것 같더라구요.
맞습니다.^^ 정책(국가적이든 직장별이든)이라는 강제성(?)과 어떤 방식으로든 플러스가 되어 돌아올 투자(지원)가 이루어져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학교에서도 책꾸러미 사업이라고 4만원 상당의 책구매 지원을 해주니 여러모로 좋았어요. 일회성이 아닌 강력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정책(국가적이든 직장별이든)이라는 강제성(?)과 어떤 방식으로든 플러스가 되어 돌아올 투자(지원)가 이루어져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학교에서도 책꾸러미 사업이라고 4만원 상당의 책구매 지원을 해주니 여러모로 좋았어요. 일회성이 아닌 강력한 정책과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