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2/01/09
세금 쥐어짜도 돈이 없어 중증질환자인 암환자들 약제비도 선별 지급하는 마당에 탈모.

네, 누군가에겐 심각한 문제겠죠. 자살을 고민할만큼 심각한 문제라면 해결은 탈모 건보료 지원이 아니라 자살상담프로그램 확대와 탈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천만 탈모인 ㅋ 
고위험군 포함 천만 당뇨인은요 ㅋ
이천오백만 생리대인들은 거의 대부분 자비로 비싼 생리용품을 구입하죠. 그랬더니 생리대보조금 ㅋ 
생리 안하는 이천오백만은 어쩌고요. 

국민대화합을 위해 발에 땀나게 뛰어도 부족할판에 선별복지로 장난질. 전 딱 그렇게만 보여요. 이러든 저러든 표만 얻으면 그만인가요. 세금은 누가 내는데요. 탈모인들은 증세로 얻어진 탈모 건보료 지원에 대해서도 박수치며 환영할까요. 

지지율 1위 후보와 선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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