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19
맞아요. 누군가에게는 소소하고 아무 의미없는 만 원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아픔을 보듬어 주는 치유제이자 내 뒤를 든든하게 바쳐주는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나는 너를 응원해.
  • 괜찮아. 잘 하고 있어.
  • 조금 부족하면 어때.
  •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 수고했어. 오늘도!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보상. 그래서 더 쓰기 힘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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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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