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좋은 직업일까?

하이디 · 보이지않는 것을 이야기하길 좋아합니다
2021/11/1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공시를 준비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정말 모순되는 소개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결국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기로 
다짐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적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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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시절,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러하듯 
저 역시 제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잘 하는게 무엇인지 
단번에 알아차리기란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성적에 맞춰 대학에 들어갔고 
운이 좋게 졸업하자마자 전공으로 관련된 회사에 첫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이론으로 배웠던 것과 실전은 많이 달랐고 낯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끊이지않는 갑질과 외모지적, 성격지적, 성차별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가장 괴로웠죠
하지만 이 대우를 참아야했던 것은 이 같은 사람들이 바로 물주였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전공을 살리긴 쉽지않다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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