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현재 정부가 어떤 선택을 해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역지침을 도출해낼 수 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인들과 대화하다보면 모순적인 상황들이 보입니다.
1. 거리두기 강화 및 영업시간 제한
—> 영업시간을 제한한다고 해서 9시나 10시나 1시간 차이로 방역에 영향을 끼치나.
—> 6시 이후로 4명이 만나든 6명이 만나든 걸릴 사람들은 다걸리는데 인원 수가 무슨 소용인가.
—> 자영업자 힘든 건 생각 안하나. 정부 지침때문에 죽어난다.
2. 거리두기 완화
—> 어쩌려고 이 시국에 거리두기를 완화해서 사람들이 돌아다니게 만드냐.
—> 정부는 방역을 포기해서 국민 개개인에게 방역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데 다른 이들은 어디서 걸려오는가’라며 부정적인 상황 자체를 탓하는 경향...
지인들과 대화하다보면 모순적인 상황들이 보입니다.
1. 거리두기 강화 및 영업시간 제한
—> 영업시간을 제한한다고 해서 9시나 10시나 1시간 차이로 방역에 영향을 끼치나.
—> 6시 이후로 4명이 만나든 6명이 만나든 걸릴 사람들은 다걸리는데 인원 수가 무슨 소용인가.
—> 자영업자 힘든 건 생각 안하나. 정부 지침때문에 죽어난다.
2. 거리두기 완화
—> 어쩌려고 이 시국에 거리두기를 완화해서 사람들이 돌아다니게 만드냐.
—> 정부는 방역을 포기해서 국민 개개인에게 방역 책임을 전가하려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데 다른 이들은 어디서 걸려오는가’라며 부정적인 상황 자체를 탓하는 경향...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모든 제도들이 사라진다고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바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누군가는 계속해서 모임을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고, 의무가 아니어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위험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행동하되, 증상을 느끼면 집에서 머무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우리가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살 수는 없고 언젠가는 풀어야 할텐데, 지금부터 연습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모든 제도들이 사라진다고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바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누군가는 계속해서 모임을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고, 의무가 아니어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위험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행동하되, 증상을 느끼면 집에서 머무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우리가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살 수는 없고 언젠가는 풀어야 할텐데, 지금부터 연습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