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누구든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시대

윤
2022/02/11

나는 요새 514 미라클 모닝 챌린지라는 걸 하고 있다.  새벽 5시 기상을 14일동안 하는 것인데 올해엔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고 변화하고 발전적으로 살고 싶어서 굳은 마음에 1월 챌린지에 이어 2월에도 챌린지를 이어오고 있다. 아침 5시 MKYU 의 김미경 학장님의 라이브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인원수는 매일 13000여 명,  이 사람들은 한 800~900명 정도로 랜덤으로 나뉘어 1부터 19반(?) 까지 각각의 오픈카톡방에서 챌린지에 대해서나 각자의 일상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어느 곳마다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나는 아니고) 내가 속한 반에서도 이미 온라인에서 주식을 가르치시는 분이 우리 반만 따로 밴드를 만드셨다. 그 밴드에서는 영어 모임, 독서 모임, 다이어트 모임 등등 여러 모임들을 재능나눔 형식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러다 가끔 온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하시는 분이 특강같은 걸 여시는거 같기도 하다. 

비단 저 밴드 뿐만 아니다. 내가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던 분도  '브랜딩 글쓰기' 라는 인터넷 강의를 진행하시거나, 무료 전자책을 배포한...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