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06
투럽맘님께서 외치는 주장에 저도 감히 지지를 보내봅니다.
요즘 얼룩소만한 장이 없는 것 같아요.
전문가적인 토론의 장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개인의 삶 이야기에서도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이 있는 얼룩소라는 놀이터에 놀러오던 형 누나 동생 친구들이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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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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