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세계 패권 경쟁 속에서도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할 우리문화와 역사의 가치

김현우
김현우 · 공유하는 가치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2022/02/07
중국이 지난 몇십 년간 성장해 온 경제력을 바탕으로 제 2의 경제 대국이 됨으로 미중 패권 경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자신의 경제권에 세계의 다른 나라들을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이 무역전쟁으로까지 확대됨으로써 그 싸움은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세력권 경계에 있는 우리나라는 더욱이 그 경계를 지키기 위해 확실히 어느 경제권에 포함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실어주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이전의 중국 명나라와 후금과의 관계에서 어느 세력권에서도 확실히 속하지 않고 균형을 맞추려고 했던 '중립외교'를 현대판에서 보이고 있지만
'국민의 힘'이든 '민주당'이든 권력을 잡은 당이 어떤 당이냐? 에 따라 그 정책의 방향이 확실해지고 있기 때문에 '중립외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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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 누구보다 내것과 남의 것 구별이 확실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 생각이 뚜렷해지는 결과를 만들어 냈지만 남의 생각을 잘 듣지 않는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선택의 결과라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이젠 다른 방향으로 선택을 하여 이전과는 다른 고여있던 물을 쏟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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