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2시 반에 퇴근하여 씻고 머하다보니 3시에 잠들어서 9시에 기상.....ㅜㅜ

간단히 머라도 먹고 TV를 보다가 11:50분 쯤에 출근 확인 문자가 와서 2분 고민하다가 출근가능이라고 답장~~~ 옷 챙겨입고 차 끌고 출발~~~!!! 아... 왜케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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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사인하고 QPS로 가서 분류하며 물건을 바코드 찍어 상자에 넣는 작업을 하는데 갑자기 포장으로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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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드라이아이스 테이블마다 깔으라고 ㅜㅜ 엄청 무겁더라고요.ㅜㅜ

다 깔았더니, 가위 (손에 맞지도 않는데;;;;)를 주고 노끈을 자르라고.ㅜㅜ

뭐 어찌어찌 하다보니 쉬는 시간을 주며 다시 올라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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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서 업무 도와주는데..ㅋㅋㅋ쉬는 시간...담배 1대 짝 피고 다시 와서 분류하며 바코드 찍는데...;;;; 15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