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8/08
떼창문화는 사실 많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익숙해진 가수들도 많은 듯 한데..

예전 서울 잠깐 있을때 NEYO 콘서트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요.

후렴 부분에서 거의 모든 노래마다 다들 떼창을 하니 
진짜 감동을 받더라구요~ ㅋ

저는 그 모습이 오히려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서양에서는 이런 집단문화가 
우리보다는 부족할텐데..

서로 서로 모르는 관중들이 다 같이
자기 노래를 부르니 신기하고 감동도 되고..
이런 느낌일지 싶네요~~

퀴어축제는 조금 결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주제라 그래서 반대 시위도 하고
그러는 것 같네요.

서로의 포현의 자유는 지키되 마찰이나 피해 없이
건전하게 할거 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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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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