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0/14
버스타고 지나다보면 담벼락 사이 좁은 공간으로 콩 이며 호박이며 여러채소들을 한줄로 나래비 세워서 키우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너무나 흥미로웠어요.
좁디좁은 그 땅덩이를 그냥 놀게 둘 수 없다는 누군가의 강한의지가 촘촘히 자라는 그 채소들을 보며 느낄 수 가 있지요.

그 알뜰한 토지(?) 사용법에 탄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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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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