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집
조각집 · 밝고 긍정적이지 않아도 괜찮은 삶.
2022/11/15
한편으론, 한글을 알고 적을 줄 아는 이상 너무 쉬운 접근성을 가지는 '글'
그렇기에 그 가치를 스스로가 한없이 낮추게 되는 '글'
소리나 그림보다 전달력이 가장 느린 '글'
그렇기에 더더욱 독자의 가슴에 선명히 새겨지는 '글'
남녀노소, 다소득층, 소득층, 유학력, 무학력, 장애인, 비장애인 ... 편파, 차별이 없는 '글'
가장 나약하지만 가장 강한 힘을 지니는 '글'

내가 글 쓰는 것을 사랑하는 이유들.
판을 만들어 준 얼룩소에게 고맙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정보와 따뜻한 글을 읽고, 쓰고 싶습니다. 모든 지원자들 파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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