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얼룩소가 컨텐츠 생산자를 공모합니다"
공고문을 읽고 나의 심장박동은 스스로가 놀랄만큼 빨라졌습니다.
내용이 충분히 흥미로웠고 정신을 홀릴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내 글의 수준이 여기에 응모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이 느닷없이 튀어나와 허상같은 욕망을
부추겼습니다.
8개월 가까이 글을 썻지만 별다른 주목도 받지못했고 내 글에 팔로우하는 사람도 몇안되는 사람으로선
이 공모전 은 나에겐 무지개 같은것일 것입니다.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욕심을 내면 "과욕" 이라고 하는데 어쩜 나는 과한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헛된 욕망에 조롱당하고 있을수도 있지요.
그런데 차곡차곡 준비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문은 활짝 열려있으나 좁디좁은 이 문을 나는 들어갈수있을까요?
공고문을 읽고 나의 심장박동은 스스로가 놀랄만큼 빨라졌습니다.
내용이 충분히 흥미로웠고 정신을 홀릴만큼 매력적이었습니다.
내 글의 수준이 여기에 응모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걸 알고는 있지만,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이 느닷없이 튀어나와 허상같은 욕망을
부추겼습니다.
8개월 가까이 글을 썻지만 별다른 주목도 받지못했고 내 글에 팔로우하는 사람도 몇안되는 사람으로선
이 공모전 은 나에겐 무지개 같은것일 것입니다.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 욕심을 내면 "과욕" 이라고 하는데 어쩜 나는 과한 욕심을 내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헛된 욕망에 조롱당하고 있을수도 있지요.
그런데 차곡차곡 준비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문은 활짝 열려있으나 좁디좁은 이 문을 나는 들어갈수있을까요?
사랑은 욕망에서...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라깡이 말했쥬?
우리는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며, 타자가 나의 욕망을 욕망하길 욕망한다...
사랑은 욕망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욕망을 자아내는 그 대상은 사실 환상이다.
모든 사랑은 어쩌면 환상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맞아요..사랑하는 대상이 비단 사람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도 해당되죠.
서우님이 통과하고 싶은 그 좁다 생각하는 그 문!!
생각은 늘 그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인류를 미지의 세계로 인도해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시작도 못한 채 머릿속 두려움으로 인해 죽어간 우리의 사랑과 욕망, 야망 또한 적지 않죠..
서우님!! 전 서우님의 욕망을 응원합니다.
서우님에겐 '에너지'가 느껴져요. 수소의 핵융합으로 발생하는 저 태양의 뜨거운
열처럼 서우님에게선 핵융합 같은 게 안에서 일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결과를 예측하기에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결과는 행위의 결과로 오는 것일 뿐인데, 우리는 미리 당겨온 미래의 결과물로
인해 첫 걸음을 떼지도 못한 채 우리네 인생을 이런 후회들로 채워가고 있죠.
"아 했어야 했는데, 할 수도 있었는데..했었을 터인데.."
서우님은 제 추론 결과에 따르면 핵융합이 일고 있는 태양 같은 존재입니다.
문은 활짝 열려있으나 좁디 좁은 이 문을 나는 들어갈 수 있을까요?
It doesn't matter whether you will be able to pass throuth the door.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you've tried and thus you've got another
experience in your life, which is alone worth it, I do believe.
From. one of 서우님's 광팬s.
P.S. 여기서 '광'은 미친이 아니라 '빛'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르는 겁니다.ㅎㅎ 인생 뭐~~!!지르세요!! 아자자~~~~~!~( *˘╰╯˘*)
@김재우님 @마암71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의 글을 좋아하기에 더욱 기쁩니다!
서우님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죠? 충분히 훌륭한 작가십니다
도전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최서우'님~
충분히 들어가시지 않을까요? 두루두루 관심사도 많으시고, 꾸준히 조목조목 글도 잘 쓰시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부자줄스님
응원 감사합니다!
글은 부자줄스님이 훨씬 잘쓰시는데 부끄럽습니다..
아마도 많은 얼룩소 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최서우님이 공모에 참석하시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b
@'최서우'님~
충분히 들어가시지 않을까요? 두루두루 관심사도 많으시고, 꾸준히 조목조목 글도 잘 쓰시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얼룩소 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최서우님이 공모에 참석하시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b
서우님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죠? 충분히 훌륭한 작가십니다
도전하십시요!! 응원합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라깡이 말했쥬?
우리는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며, 타자가 나의 욕망을 욕망하길 욕망한다...
사랑은 욕망에서 비롯된다. 그런데 욕망을 자아내는 그 대상은 사실 환상이다.
모든 사랑은 어쩌면 환상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맞아요..사랑하는 대상이 비단 사람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것도 해당되죠.
서우님이 통과하고 싶은 그 좁다 생각하는 그 문!!
생각은 늘 그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인류를 미지의 세계로 인도해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시작도 못한 채 머릿속 두려움으로 인해 죽어간 우리의 사랑과 욕망, 야망 또한 적지 않죠..
서우님!! 전 서우님의 욕망을 응원합니다.
서우님에겐 '에너지'가 느껴져요. 수소의 핵융합으로 발생하는 저 태양의 뜨거운
열처럼 서우님에게선 핵융합 같은 게 안에서 일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결과를 예측하기에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결과는 행위의 결과로 오는 것일 뿐인데, 우리는 미리 당겨온 미래의 결과물로
인해 첫 걸음을 떼지도 못한 채 우리네 인생을 이런 후회들로 채워가고 있죠.
"아 했어야 했는데, 할 수도 있었는데..했었을 터인데.."
서우님은 제 추론 결과에 따르면 핵융합이 일고 있는 태양 같은 존재입니다.
문은 활짝 열려있으나 좁디 좁은 이 문을 나는 들어갈 수 있을까요?
It doesn't matter whether you will be able to pass throuth the door.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you've tried and thus you've got another
experience in your life, which is alone worth it, I do believe.
From. one of 서우님's 광팬s.
P.S. 여기서 '광'은 미친이 아니라 '빛'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르는 겁니다.ㅎㅎ 인생 뭐~~!!지르세요!! 아자자~~~~~!~( *˘╰╯˘*)
@부자줄스님
응원 감사합니다!
글은 부자줄스님이 훨씬 잘쓰시는데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