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기에 곧 생활비 위기에 공무원이 보이더군요.

Rini
Rini · 오늘도 맑음을 유지하는 중
2021/10/17
미혼일 당시 배우자의 직업을 고민한 적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안정적인 공무원일까? 아니면 위험을 안고 큰 수입을 벌 수 있는 사업가일까?
5년전 미혼이였던 저는 고수입을 기대 할 수 있는 사업가를 소개로 만나 결혼하여 현재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사이에 저희 부부의 동생들이 공무원에 합격하여 경사였죠.
결혼 후 생활비는 넉넉하였습니다.
남편의 사업은 크진 않았지만 일반 회사원들 보다는 많이 버는 편이였죠.

그러나 위기는 코로나19로 부터 시작이였어요.
일이 줄어, 인력을 줄이게 되고, 사업도 점점 어려워져 어떻게든 위기를 넘겨보고자 
대출로 극복하려는 시점에 이제는 대출도 나라에서 제한하네요.
점점 소,중기업들은 살기가 힘들어 집니다. 

20대 청년들이 꿈도 포기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다니는 걸 보니 마음이 무거웠지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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