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과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엄밀하게 증명하고 싶어했던 적이 있다고 여러번 밝힌 적이 있었다. 그때는 내가 마치 세상의 모든 지식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해서 - 아마 더닝-크루거 곡선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있었지 않았을까 - 그랬던 것일 수도 있겠다. (그리고 중2병이 살짝 첨가된)
https://wwwgoogle.tistory.com/51 - 출처는 여기인데 다들 불펌해서 써서 원작자가 누군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는 정말로 어려운 문제이다. 그 당시의 나는 문제를 다르게 봤던 것 같다. 반드시 이러한 조치들(권리 보장 예산 등)이 이루어질 때는 경제적 효과가 함께 입증되어야한다고 믿었다. 물론, 중학생 따위가 계산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 아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전부 엉터리가 맞다.
솔직히 지금와서도 내 실력과 지식으로는 이게 계산 가능한 문제는 절대 아닌 것 같다만은, 많이 간단하게 접근하면 이렇게라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지금부터는 그냥 나 혼자 세우는 가설인데, 만약 읽고 논리적 비약이 심하다고 느낀다면 지적을 바란다.
1. 약자와 소수자들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음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얼마나 될까? 물론, 나는 기본적인 지식조차 가지고 있진 않으니깐, 이게 GDP의 몇 퍼센트를 까먹는다고 말을 못하겠다. 단지...
1분도 늦어서는 안 된다고 엄중하게 말하는 시장이 휠체어 사용자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봄…..
시청 직원의 15%가 장애인이고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30%가 장애인이었어도 이런 결론이 났을까요.
사실 되게 심플하잖아요? 인구가 많을수록 잘난 놈이 튀어나올 가능성은 높아지죠 (중국을 보라…) 인류에게 척박한 환경은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는 사회의 고착화된 집단이 이끌어나가는 변화없는 계승이라는 걸 누구나 다 알지만 내 인생이 유한해서 나나 편하게 살다 죽겠다고 장기적인 관점은 버려두고 있는거잖아요.
하긴 5년 앞도 바라보지 못하고 부동산 정책을 짜는데 50년 앞을 보고 포용적 시선을 가져달라는 소리가 먹혀들어가기도 어렵…
이래놓고 헬렌켈러 찾고 템플 그랜딘 찾고 루즈벨트 찾고 스티븐 호킹 찾고들 있다…어딨기는.. 교통 약자에 진료 기회, 취업 기회, 교육 기회도 제대로 못 가진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으로 그냥 여기저기에 흩어져 살고 있겠죠… 시각장애인이셨던 세종대왕님 무덤에서 일어나실 부끄러운 일임…
1분도 늦어서는 안 된다고 엄중하게 말하는 시장이 휠체어 사용자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봄…..
시청 직원의 15%가 장애인이고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30%가 장애인이었어도 이런 결론이 났을까요.
사실 되게 심플하잖아요? 인구가 많을수록 잘난 놈이 튀어나올 가능성은 높아지죠 (중국을 보라…) 인류에게 척박한 환경은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는 사회의 고착화된 집단이 이끌어나가는 변화없는 계승이라는 걸 누구나 다 알지만 내 인생이 유한해서 나나 편하게 살다 죽겠다고 장기적인 관점은 버려두고 있는거잖아요.
하긴 5년 앞도 바라보지 못하고 부동산 정책을 짜는데 50년 앞을 보고 포용적 시선을 가져달라는 소리가 먹혀들어가기도 어렵…
이래놓고 헬렌켈러 찾고 템플 그랜딘 찾고 루즈벨트 찾고 스티븐 호킹 찾고들 있다…어딨기는.. 교통 약자에 진료 기회, 취업 기회, 교육 기회도 제대로 못 가진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으로 그냥 여기저기에 흩어져 살고 있겠죠… 시각장애인이셨던 세종대왕님 무덤에서 일어나실 부끄러운 일임…
ㅋㅋㅋㅋㅋ 저는 홈은님이 답글이나 원글로 쓰는 내용보다 댓글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댓글만 좋아한다는건 아닌건 알죠? >_<)
어우... 사실 이걸 진심으로 연구해서 증명한다고 해도 논란이 될거는 불보듯 뻔하고(결국 힘이 생기는건 여러 사람들의 인용과 크로스체크로 인한 것이니깐) 진짜 세종대왕님이 무덤 엎고 나와서 뭐라고 해도 바뀌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1분도 늦어서는 안 된다고 엄중하게 말하는 시장이 휠체어 사용자였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봄…..
시청 직원의 15%가 장애인이고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30%가 장애인이었어도 이런 결론이 났을까요.
사실 되게 심플하잖아요? 인구가 많을수록 잘난 놈이 튀어나올 가능성은 높아지죠 (중국을 보라…) 인류에게 척박한 환경은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는 사회의 고착화된 집단이 이끌어나가는 변화없는 계승이라는 걸 누구나 다 알지만 내 인생이 유한해서 나나 편하게 살다 죽겠다고 장기적인 관점은 버려두고 있는거잖아요.
하긴 5년 앞도 바라보지 못하고 부동산 정책을 짜는데 50년 앞을 보고 포용적 시선을 가져달라는 소리가 먹혀들어가기도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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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ㄱㅇ ㅍㄴ……
ㅋㅋㅋㅋㅋ 저는 홈은님이 답글이나 원글로 쓰는 내용보다 댓글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댓글만 좋아한다는건 아닌건 알죠? >_<)
어우... 사실 이걸 진심으로 연구해서 증명한다고 해도 논란이 될거는 불보듯 뻔하고(결국 힘이 생기는건 여러 사람들의 인용과 크로스체크로 인한 것이니깐) 진짜 세종대왕님이 무덤 엎고 나와서 뭐라고 해도 바뀌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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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ㄱㅇ ㅍ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