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3년을 살면서 돈을 많은 방법으로 벌어왔다.

알바, 직장, 용돈
모두 다 나의 몸이 일을 하고 그 시간을 법이 정해준 임금에 따라 또는
명절이나 가족에게 받는 내가 아는사람에게 얻는 돈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다르다.
 
최근 얼룩소에서 5000포인트 정도를 받았다.
내가 나의 글을 쓰고 내 머릿속에서 나온 '나'를 컨텐츠화 시켜서
어떤 노동력, 정해진 시간당 임금이 아닌 방법으로 돈을 처음 벌었다는게
내가 너무 자랑스럽고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다.

이 이야기를 보고 그깟 5000원이 뭐라고 1시간 알바해도 그것보단
더 많이 벌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맞다, 하지만 이 포인트는 나의 브랜딩에 불씨를 넣어주는 불쏘시게 역할을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나를 성장시키기로 했다.


-여러분들은 어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