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돈으로 따지면 진짜 얼마되지 않지만 몇개월을 씨뿌리고 가꾸면서 수확 할날만 기다리셨을텐데 하루아침에 없어져  버렸으니 화가 엄청 나셨겠습니다. 수확하면서 할머니가 살아 있다는 맛을 느끼고 엄청나게 뿌듯함을 느끼셨을텐데 그 기쁨을 앗아가 버렸으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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