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서운하거나 화가 날때 그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멈춤을 선택할때가 많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공부하려고 했는데 공부하라고 하면 하기 싫은 마음 있잖아요?
몇 분의 얼룩커께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는 듯해서 몇자 더 적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얼룩소에 머문 시간도 제 각각일테니 이곳에서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것들도 당연히
다를겁니다. 하지만 시간차를 두고 조금 이상해졌다? 또는 변했다 이런 느낌을 받으시나
봐요.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실험을 계속 한다고 표현을 하고 있으니 실험은 또 변할 겁니다.

지속성이라는 목표가 있다면 그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연확장을 
어떤 식으로든지 해야 할테고 그러기 위한 정답을 위해 다양한 문제를 푸는 중일겁니다.
다만 조금 더 세련된 방식과 조합을 통해서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