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글을 쓰지 말던가
2023/01/07
얼마전 부터 글을 읽고 쓰면서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꼬우면 글을 쓰지 말던가 누가 너보고 글을 쓰라고 했냐?
그래서 저도 혼잣말을 합니다.
내가 그냥 알아서 할께 너는 네가 할일을해 난 내가 할일을 할께
정제되지 못한 다양성과 전문성이라는 것이 글의 내용보다는그야말로
신규회원가입에 열을 올리는 피라미드 업체의 냄세가 나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실험은 얼마든지 권한을 가진 분들이 하시되 중간 점검이나
회의도 좀 해가면서 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한번 주제 넘어 봅니다.
저의 기준 하나는 명확합니다. 보고 만족스러울때 보고 반응을 합니다.
어렵고 그래프가 많고 전문적인지 보다는 공감이 되는 제 수준에 맞는 내용을
볼때 마음과 손이 움직입니다.
다양한 실험은 실컷 하시되 본래 존재 이유를 멋지게 말씀하신데로 ...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