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감] "김 대리는 연봉이 얼마예요?"... 공정 원하는 MZ세대 지지
2022/12/17
“일은 제가 더 많이 하는데, 김 대리 연봉이 더 높은 것 같아요. 김 대리 연봉이 얼마인지 알려주세요.”
오랜 기간 ‘금기의 영역’이던 동료의 급여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IT기업을 중심으로 이직 바람이 분 뒤, 직원들 사이에서 자신이 ‘적절한 몸값’을 받고 있는지 의구심을 표하는 경우가 잦다는 전언이다. - 중앙일보에서 발췌
호봉제여서 대략 서로의 급여를 알다가 연봉제로 바뀐 게 제 직장 생활 초반(90년대의 끝을 잡고 직장 생활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때까지만 해도 호봉제스러운 연봉제였는데, 요즘은 연봉 격차가 심해지고 있긴 한가 봅니다. 그래서 금기의 영역이 깨지고 있나 봅니다.
한국 대부분 기업이 1990년대 중반까지 공무원처럼 재직기간에 따라 임금을 차등하는 연공급(호봉제) 임금체계를 유지해왔다. 97년 외환위기 직후 노동시장 유연화 움직임이 일었고, 개인 성과에 따라 연봉에 차등을 두는 연봉제가 확산했다....
공개 여부에 대해서 별 찬반 입장이 없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영업비밀과 고도의 내밀한 기업정보 공개거부 카드를 쓰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나쁠 것 같기도 하고
뭐든 장단점이 있겠지요^^
근데 가십거리 되는 건...좀 싫다~^^
추운날씨여요
옷 따습게 입구
달달한 커피 한 잔 합시다~
항상 조아라 한다
공개 여부에 대해서 별 찬반 입장이 없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영업비밀과 고도의 내밀한 기업정보 공개거부 카드를 쓰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나쁠 것 같기도 하고
뭐든 장단점이 있겠지요^^
근데 가십거리 되는 건...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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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조아라 한다